도커(Docker) 개념

https://subicura.com/2017/01/19/docker-guide-for-beginners-1.html

도커는 한 마디로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플랫폼입니다.

 

Solomon Hykes에 의해 출시되었습니다.

 

컨테이너라는 말은 흔히 물건을 옮길 때 프레임으로써 

내부에 넣어놓고 이동 또한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도커는 컨테이너 기반이고 따라서 파이썬 개발환경도 손쉽게 구축이 가능합니다.

 

이미지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Docker Hub를 통해 자동으로 배포 다운 가능합니다.

 

즉 컨테이너가 없다면 매번 설정, 추가, 등등을 해줘야하며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여러 컨테이너를 동시에 Active가 가능합니다.

 

무지 편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도커를 사용하는 이유는 한마디로 특정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이후에 배포하고자 할 때 해당 프로그램이 어디에선가 손쉽게 구동이 되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럼 Virtual Box랑 무엇이 다르냐??

https://subicura.com/2017/01/19/docker-guide-for-beginners-1.html

Virtual Box는 서로간의 의존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즉 게스트와 호스트가 별개라는 것이죠.

그래서 굉장히 속도가 느리죠....

 

반면에 도커는?

 

도커 엔진위에서 동작을 합니다.

즉 게스트OS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따라서 속도도 빠르고 경량이라는 겁니다.

 

도커는 리눅스 컨테이너 기반입니다.

즉 신기술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흔히들 이미지를 올린다. 라는 말을 많이 씁니다.

여기서 이미지란 실행 가능한 파일이란 뜻입니다.

컨테이너는 그럼 프로세스를 뜻하죠.

즉 도커파일들을 빌드하면 이미지가 되고 이를 실행시키는 것이 컨테이너입니다.

 

도커는 이미지를 레이어 방식으로 저장하는 하는데 이로인해 이미지의 용량을 최소화

시키는 겁니다.

 

레이어 식으로 이미지들을 위로 올리고 이를 실행하여 컨테이너로 만들고...

 

위에서 말한 Docker hub는 깃 허브 방식과 유사한 것으로

허브에 푸시하고 풀하게됩니다.

 

윈도우 상에서는 Docker Toolbox를 사용해야합니다.

도커 툴 박스는 가상 머신에 흔히 게스트 리눅스를 올린 후 

Docker의 호스트로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Docker Toolbox 설치는 다음 포스트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