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회 정보처리기사 필기와 실기를 합격했습니다.
필기는 아래와 같은 점수를 맞았고
실기는 아래와 같은 점수로 합격을 했습니다.
결론 부터 말하자면 꾸준함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물론 컴퓨터공학과 전공자이기도 하지만....
벼락 치기도 기억에 잘 남고 좋긴 하지만 대략 공부 시간은 필기와 실기 모두 1달 하고 1~2주 정도루 잡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필기와 실기에 공부한 서적은 시나공 입니다.
필기 같은 경우 두꺼운 책이아니라 요약집과 기출문제집이 같이 있는
위 책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년도는 위와 상이할 수 있습니다.
필기
필기는 난이도가 주관적으로 따진다면
데이터베이스 < 소프트웨어 공학 < 운영체제 <데이타통신 < 전자계산기
순서 입니다. 전자 계산기는 많이 어렵기 때문에 꾸준히 봐야하고 운영체제 또한 요즘 더 어려워지고 있는 추세인 것 같
아서 방심했다간 큰 코닥 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 1회 필기에서 저는 운영체제가 조금 어려웠거든요...
즉 필기는 1달을 잡고 하루에 전체 과목을 공부한다는 마인드로 했습니다.
1달 내에 전체 과목을 끝내고 기출까지 풀어야 하므로 한 과목을 기준으로 파트가 총 40개가 있다면 하루에 4개씩 본다
면 10일 안에
한 과목은 끝나겠죠 이렇게 하루에 5과목 모두 한 과목당 파트 4개씩? 정도로 보고 대략 2~3주 정도면 전체 과목을
다 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공부 방법은 전공자인 경우 다 아는 내용이기 때문에 이론 적인 부분을 다시 한번 새겨 보듯
읽고 전자 계산기, 데이타 통신 쪽은 외울 것이 많으므로 꾸준하게 보면서 외우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진짜 2주만에 전
체 과목을 끝내고 계속 반복 학습했습니다. 복습이라고 하죠 ( 기출 문제집 풀면서 복습)
비 전공자들은 강의가 있다면 강의도 보구 하시면 더 좋을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 책에서 좋은 점은 각 요약 옆에 전 기출 문제들이 미니록 처럼 수록이 되어 있습니다. 이를 꼭 풀어보고 이해
를 하고 넘어가셔야 합니다. 푼 것과 안 푼 것 차이가 꽤 크거든요 이는 기출 문제 풀어볼 때 깨달으실 겁니다.
데이터베이스 쪽과 소프트웨어공학 쪽은 외우고 생각보다 쉬워서 크게 시간을 할애 할 필요는 없고 전자계산기 운영체
제 쪽을 자세하게 보셔야 합니다. 전자 계산기는 이해가 필수!!
만약에 2~3주만에 다 끝내신 다면 이제 나머지 남은 기간 동안 기출문제 집과 온라인 CBT 기출 집에 기출을 많이 풀어
봅시다. 저는 하루에 2 회씩 풀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 기출문제집에서 좋은 점은 풀이 마다 요약 본 어디 부분을 봐야하
는지 나와서 꼭 기출 풀고 요약본 다시 보는 식으로 했습니다. 오답정리도 중요하구요 왜냐하면 기출 문제가 거기서
거기여서 시험 당일에 비슷한 문제 꽤나 나오거든요
실기
실기는 진짜 결론을 내리자면 무지 힘들었습니다..
실기 책은 마찬가지로 시나공에서 나온 아래 책으로 했습니다.
1400쪽이라는 두께 보고 처음에 식겁했습니다. 그래도 계획을 잘 짜고 하면 한 달만에 이 두께를 끝낼 수 있습니다.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업무프로세스, 전산 영어, 신기술 동향(정보통신)
이렇게 이루어져있는데 알고리즘이 1권이고 나머지 과목들은 2권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알고리즘, 데이터베이스, 업무프로세스 이 세 부분 만 정확하게 공부한다면 우선 합격 선에 다가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 3과목에서 틀리는 부분을 광대한 범위지만 완벽하지는 않지만 전산영어나 신기술 동향..? 에서 조금 보충 해나
가야 합니다. 기본 적으로 영어 실력이 있으면 신기술 동향을 공부하다 보면 알아서 잘 풀 수 있습니다. 2017, 2018,
2019 년도 신기술 위주로 봤습니다. 전산 영어는 기출과 꽤 겹치는 부분 많아서 기출 문제 위주로 풀구여.
그리고 시나공 책을 구입한 구매자들에게 특별 혜택으로 실기 기출문제를 제공합니다. 얻기 굉장히 힘들거든여
알고리즘이 배점도 생각보다 크기도 해서 무조건 많이 해야한다 생각을 하시겠지만 알고리즘은 생각보다 어렵게 나오지
는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안봐도 되거나 간단하게 문제 위주로 풀어도 되겠지만 그래도 불안하시거나 비 전공자일
경우 책 한권을 다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업무 프로세스 굉장히 중요합니다. 앞에 이론 부분들 죄다 외우시고 막 완벽
하게 외울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뜻을 알면 0.1초만에 바로 쓸 수 있을 정도로 익혀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는 지문이 긴 경우로 출제가 되는 경향이 있는데 이 긴 지문에 답이 다 있으며 빈칸 한 두개 정도는 는
앞에서 이론에서 나오게 됩니다.
각 목차를 보면 1과목 당 part가 나누어져 있는데 평균적으로 6~7파트 정도 있고 소 파트로 여러개가 나누어져 있
습니다. 그래서 1 파트당 대략 3~4일 정도로 잡고 마찬가지로 전체 과목을 돌립니다. 그리고 알고 DB 업무프로세스
에 무게를 실어줍니다. 남은 기간에는 기출문제를 풀어주며 전 과목 모두 꾸준하게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복습 장담합니다. 복습 없으면 헷갈리기도 하고 문제 아는 것이지만 주관식이다 보니 조금만 용어를 잘못 쓰면 바로 틀
리기 때문에 복습 무지 중요한 것 같습니다. 꾸준하게 보다보니 위와 같은 점수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실기는 DB, 업무프로세스는 필수 암기이고 신기술 동향도 근 3년 신기술은 외워두며 시간이 남는다면 정보통신용어사전
http://terms.tta.or.kr/dictionary/searchList.do
에서도 참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알고리즘 중요하긴 하지만 나오는 것이 정해져 있어서 그리고 디버깅을 할줄 안다면
대입을 해서라도 풀 수 있고 시험 시간이 길다보니 틀릴 수가 없을 겁니다.
필요 시 내용 추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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